오다가다 보기만 했던 소크 드디어 가봤네요 친구의 청첩장 만남으로 이른 저녁에 갔어요 요즘 핫한 동네인 곳이죠 신당동, 힙당동이라고 불리더라구요 와인 메뉴판도 따로 있는데 이정도밖에 찍지 못했네요 이곳은 특이하게 주문 후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간단한 안주류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이른 저녁임에도 사람이 없지 않았습니다 카페도 운영 중이라 간단하게 커피마시고 가시는 분도 있었고 한 잔정도 칵테일을 즐기러 온 사람도 있었네요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앞에 메밀국수집 뷰입니다 저곳 메밀국수도 맛있죠 근처에 자리를 옮긴 진미떡볶이도 있습니다 손님이 빠진 잠깐 후다닥 찰칵 사진 한 장 남깁니다 실내 내에 예쁘게 조경도 해놓았네요 사진엔 없지만 화장실도 매우 깔끔합니다 술은 다양하게 준..